본아페티
E04
0.0
드라마
한국
로맨스
LGBT
연애
드라마틱
설명:《본 아페티》는《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과《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를 제작한 회사에서 제작한 드라마다. 도훈은 집과 회사를 오가며 하루를 보낼 정도로 일에 몰두하는 직장인이다. 그의 삶은 외로움과 슬픔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사는 윤수로 인해 그의 삶이 180도 달라진다. 윤수는 도훈의 대학 후배로 갑자기 학교를 그만둔 후배였다. 어느 날 윤수는 도훈 앞에 갑자기 달콤한 쌀 디저트 한 그릇을 들고 나타나 이사 선물로 건넨다. 도훈은 그 달콤한 쌀 디저트를 선물 받자 그동안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느낌을 받았고, 디저트 한 그릇을 받아 든 도훈은 윤수를 향해 환하게 웃는다. 그리고 윤수는 한때 도훈에게 고백할 용기가 없어 도망을 선택했었다고 사실대로 얘기한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윤수는 그런 과거를 단순히 과거의 일로 여기고 도훈은 그 순간부터 무의식적으로 윤수를 신경 쓰기 시작한다. 그날부터 도훈과 윤수의 삶은 달라진다. 퇴근 후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는 사이가 되었고, 매 끼니가 소중한 시간이 된다.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윤수를 향한 도훈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두 사람의 이야기는 사랑만을 향해가는 것이 아니라 하루 동안 일에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를 윤수의 음식을 통해 위로를 얻는다. 로맨틱한 세트 메뉴 요리 하나하나에는 독특한 맛과 따뜻한 추억이 담겨 있어 도훈과 윤수를 더욱 가깝게 만든다. 이 드라마는 추후 아이치이 국제판 사이트에서 방영됩니다.